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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제주

전농로 벚꽃, 애월 떼부아저씨네

halatha 2013. 3. 31. 20:21

날이 좋아 갔는데, 종합 운동장은 축제한다고 시끄럽게 트로트만 틀고... 나중에 한 바퀴 둘러보긴 했지만 전농로쪽이 나에겐 훨씬 맞음.




그리고 찾아간 애월 떼부아저씨네(애월읍 애월리 2242). 1132도로 타고 가다보면 나오는데, 작아서 지나칠 수도 있음. 암튼 결론은 맛있어서 좋다. 카드 안 받으니 주의.


고로케라기엔 크로킷에 가까운 녀석들. 가장 맛있다. 겨자와 잘 어울리는게 신기함.

야끼 소바

소유 라멘

사람만 보면 배뒤집는 귀여운 녀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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