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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1 [9일] UK, London 본문
그림 43 Richmond Park. 무슨 놈의 공원이 차로 가도 30분 넘게 들어갑니다 -_-;
그림 44 Hampton Court의 정원에서. 3월이면 저 꽃들이 한창 필 때라고 하더군요. 사진이 별로여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훨씬 예쁩니다.
그림 45 Hampton Court 전경. 별장 역할을 하던 성입니다.
리치몬드 파크를 구경하고 햄프턴 코트를 다녀왔습니다. 오는 길에 1 day travel card를 사서 햄프턴 코트역에서 워터루역으로 왔는데, 표 검사를 안 하더군요. 너무 돈이 아까웠습니다 ㅜ.ㅜ 검사좀 하지…. 워터루역까지 오는데 와이프랑 저랑 피곤해서 둘다 자고 있어서 친절한 영국인 한 명이 깨워줬습니다 ^^; 내리고 보니 열차에 아무도 없더군요.
라이언킹을 보러 바로 이동했습니다. 영화관이 오페라의 유령 때보다 더 넓었는데, 3층이었는데도 자리 배치가 좋아서인지 별로 시야를 가리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노래 너무 잘하고 무대 장치, 소품들도 대단하더군요..
나와서 코벤트 가든 구경하고 민박집 주인 아저씨께 드릴 선물을 샀습니다. 뭘 살까 고민하다가 여러가지 tea가 들어있는 박스를 하나 샀습니다. 돈 내고 묵었는데 뭔 선물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 워낙 잘 해주셔서 고마웠거든요. 뭘 잘해줬는지는 혹시 이 곳에 가실 분들이 왜 이렇게 안 해주냐고 항의할 수 있기 때문에 말할 수가 없네요 ^^; 3월 18일이 영국의 Mother’s day여서 세일을 해서 조금 싸게 샀습니다. 선물 할꺼라 싸달라고 했는데, 역시 영국인지라 맞는 종이가 없다고 -_- 해주지 않았고, 쇼핑백이 무려 1파운드나 해 그냥 비닐 백에 넣어서 가져갔습니다. 코벤트 가든 구경을 조금 더 하고 갔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찰리 채플린 흉내내는 사람이 있었는데 조금 구경하다가 176번 버스 타고 들어왔습니다. 176번 버스 타는 곳 바로 건너편에 Citi Bank가 있더군요.
지출 내역
관광비 |
성입장료 |
Hampton Court Castle |
\13,103 |
£7.00 |
£3.5 * 2 = £7, Hampton Court |
식료품 |
주식 |
빵 & Yazoo |
\6,121 |
£3.27 |
Hampton Court Sta. 건너편 Super store |
교통비 |
트래블카드 |
British Rail |
\25,082 |
£13.40 |
£6.7 * 2 = 13.4, British Rail Hampton Court -> Waterloo 1 day travel card |
기타 |
선물 |
Tea Box |
\10,594 |
£5.66 |
선물 비용 중 현금 |
기타 |
선물 |
\5,158 |
£2.74 |
선물 비용 중 신용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