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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5 [63일] Montenegro, Podgorica -> Montenegro의 비경을 지나 Dubrovnik 도착 본문
2007-05-05 [63일] Montenegro, Podgorica -> Montenegro의 비경을 지나 Dubrovnik 도착
halatha 2008. 3. 24. 10:12
그림 623 뭔가 상을 받은 적이 있는 듯한 호텔 식당
그림 624 Turkey 지배의 증거. 가루가 있는 coffee
그림 625 음식으로 상 타 봤자지. 얘네 아침이 별게 있나 -_-
그림 626 그나마 나았던 cheese omelet
그림 627 에크멕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맛은 전혀 달랐던 빵
그림 628 숙소 전경
Podgorica 출발 -> 장 봄 -> 주유 & 세차 -> 경찰 과속 단속 벌금 뜯김(원래 150€인데, 지들이 50€에 해주겠다고 해서 돈이 없는 척 연기하면서 일부러 30€ + 동전들을 가져갔더니 20€를 챙기고 나머지는 선심쓰는 척 주더군요), 바로 옆에서 헤드라이트 점등을 안했다는 구실로 또 걸렸는데 와이프가 화를 내서 통과(엄청 어리버리하게 생긴 경찰이 와이프가 화내니까 얼떨결에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그림 629 Croatia 방향으로 가는 길의 그림 같은 풍경
그림 630 다리가 없었으면 호수 위에 홀로 떠 있었을 멋진 성. 보존만 하고 관광을 허용하지는 않는 듯 입구를 찾을 수가 없었다
호수(National Park) 구경(호수 가운데에 성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리가 놓여 연결이 되었지만 옛날에는 다리도 없이 있어 더 멋있었을 듯 하네요)
그림 631 또 다시 산을 넘으니(으이구 지겨워…) 드디어 아드리아 해를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림 632 한창 개발중인 듯 이런 깔끔한 호텔이 해변가 도시들에 즐비했다
그림 633 전망이 좋지 않은 안쪽에는 이런 싼 민박 숙소들이 가득
Petrovca? 거쳐 Budva 지남
그림 634 Montenegro에서 Croatia를 가기 위해 마지막으로 지나야 하는 곳
그림 635 Montenegro에서 가장 멋진 곳. 바다 위(여긴 호수가 아님)에 떠 있는 교회
그림 636 바로 옆에 있는 또 다른 건물
그림 637 같이 보면 이런 광경
그림 638 이 곳의 지명은 바로 Stoliv
그림 639 산맥으로 둘러싸인 곳에 해변가에만 집들이 있다
그림 640 산이 경사가 꽤 높아 저렇게 점점이 집들이 모여 있다. 길도 해변쪽으로 1차로 뿐
그림 641 바다를 따라 길을 돌아가는 것은 너무 멀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지점을 건널 수 있게 이런 배가 운행이 된다
그림 642 다리를 놔도 될 만큼 가까운 곳이지만 이런 배를 운행하는 게 아마 더 수입이 될 듯
그림 643 가까워서 그런지 다행히 ticket 값은 비싸지는 않다
그림 644 안녕 Stoliv
길 잘못 들어 Stoliv라는 작은 마을 구경, 바다에 섬 같은 교회 있음(지금까지 Montenegro 다녔던 곳들 중 가장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 배 타고 건너 Herceg novi 지남 -> 국경 통과 -> Dubrovnik 도착(경찰이 옆에 가 있으라고 해 뭐가 또 문제인가 하고 잔뜩 긴장했는데, 그냥 도장 찍어주고 검사도 대강 하고 통과했습니다. Montenegro 검문소와는 좀 많이 떨어져 있더군요. Montenegro 검문소에서 산 위로 조금 올라가야 해서 바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 캠핑장 갔는데 cabin, bungalow 없어 나오다가 바로 앞에 있는 Zimmer에 2박에 65€에 묵기로 함(캠핑장 직원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민박집에선 주인 아저씨는 깎아주려고 했으나 아줌마가 안 된다고 해서 5€밖에 못 깎았습니다) -> Kerum이라는 쇼핑 센터에 가서 장 봄 -> 돌아와서 숙소에서 저녁 해 먹음 -> Croatia 샴페인 마심
그림 645 Croatia에서 만난 동 페리뇽. 언제 저런 거 한번 마셔보려나
그림 646 이탈리아를 떠난 이후 처음 해먹는 스테이크. 수퍼에서 말이 안 통해 손을 쫙 펴고 five!라고 외치니 다섯덩이를 줬다
그림 647 샴페인같이 생겼지만 화이트였던 크로웨이셔 와인
지출 내역
식료품 |
음료수 |
물 5병, 주스 1개 |
\4,406 |
€ 3.47 |
Hotel Tri Bora |
|
식료품 |
간식 |
|
\2,819 |
€ 2.22 |
| |
차량유지비 |
주유비 |
41.96 Liter |
\59,677 |
€ 47.00 |
€1.12/Liter, Podgorica에서 Budva |
|
차량유지비 |
세차비 |
기계 세차 |
\3,809 |
€ 3.00 |
Podgorica에서 Budva 방향으로 |
|
차량유지비 |
벌금 |
과속 벌금 |
\25,395 |
€ 20.00 |
Podgorica 나가서 바로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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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
민박 |
Dubrovnik camping장 들어가는 |
\82,532 |
€ 65.00 |
|
|
식료품 |
음료수 |
맥주 1병, Croatia 샴페인 1병 |
\5,455 |
€ 4.30 |
숙소 근처 Kerum 마트 |
31.36 kn |
식료품 |
주식 |
고기 384g및 마늘, 양파, 오이 |
\18,816 |
€ 14.82 |
108.18 k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