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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읽기의 기술 본문
'관점'이라는 것은 '암묵지'의 영역
암묵지란 내가 알고 있으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내게 체화된 지식, 노하우
- 사용자, 소비자 조사의 어려움. 이런 점을 생각지도 않고 무작정 조사를 하고 최소 몇 점 이상 나오는 product를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겪어봤다.
특정 분야의 지식인 '도메인 날리지 domain knowledge'를 가진 현업 조직과 데이터 조직이 함께 고민해야
우리 회사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우리 회사에 이해시켜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현 상황을 직시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아주 기초부터 다시 하는 것이 오히려 덜 돌아가는 길이다.
핵심 제품과 본질에 대한 고민이 없는 기업은 무엇을 분석해야 하느냐를 놓고도 우왕좌왕할 확률이 매우 높다.
우리 회사의 상태를 점검할 때, 일단 크게 세 가지를 확인해보자.
- 인력 : 우리 회사에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인력이 있는가?혹은나(개인)는 그러한 인력인가?
- 시스템 : 우리 회사에 데이터를 담을수 있는 시스템이 있는가?
- 데이터 : 우리 회사에 어떤 종류의 데이터가 있는가?
아주 구체적으로 답변할 수 있다는 것, 데이터로 증명을 한 것과 아닌 것의 차이
숫자를 가지고 있는 조직과 가지지 못한 조직은 다르다.
데이터가 맞았다고 해서 사람의 눈이 틀린 것이 아니고, 데이터가 틀렸다고 말해도 사람의 의견이 맞는 것은 아니다.
데이터 앞에서 해야 할 질문 10가지
- 우리 회사가 돈을 버는 핵심 제품/서비스는 무엇인가?
- 우리 회사의 데이터 역량은 어느 정도인가?
- 데이터의 필요성을 모두가 느끼고 있는가?
- 데이터가 모든 것을 해결해줄까?
- 듣도 보도 못한 것을 기대하는가?
- 내가 이해하는 만큼만 인정하려 하는가?
- 목적을 명확하게 세웠는가?
- 매출 데이터만 중요할까?
- 많기만 하면 빅데이터일까?
- 시간 투자 없이 결과만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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