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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7 [55일] Turkey, Safranbolu, Duzce – Istanbul로 가는 길 본문
2007-04-27 [55일] Turkey, Safranbolu, Duzce – Istanbul로 가는 길
halatha 2008. 3. 13. 09:47Safranbolu 관광: 흐드륵 언덕(information center에서는 무료라고 했는데 입장료가 있었습니다. 음료수를 하나 주는데 왜 주는지 모르겠네요) -> house museum 관광(Turkey에서 처음으로 ISIC card 사용해 할인을 받았습니다) -> dondurma 먹음(Safran이 첨가되어 있다고 했는데 Selcuk에서와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오스만 왕조가 번영했던 시기에 Safranbolu가 굉장히 번성했다고 하는데 그 시기에 지어진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이 되었기 때문에 Turkey의 주요 관광지중 하나가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지어진 집들중 절반이 넘게 보호 가옥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Turkey에 왔을 때부터 Turkey 사람들에게 가볼만한 곳 물어보면 항상 Safranbolu를 얘기해서 기대를 좀 하고 왔는데(그리고 Kapadokya에서 Istanbul로 가는 길에 특별히 다른 관광할 곳도 없다고 그래서) 전날 하맘 사용한 것 말고는 특별히 좋은 점은 없었습니다. 전통 가옥이 잘 보존되었다고는 하는데 특별히 감흥을 줄 만한 건물은 못 찾겠구요. 게다가 떠날 때 주차장에서 사기를 치려는 주인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졌습니다. 주차비를 5YTL -> 4.5YTL -> 3.5YTL로 계속 왔다갔다 하고, 시간당 가격도 처음에 $1.6라고 했다가 1.6€라는 등 왔다갔다하더군요. 경찰에게 얘기했으나 소액인데다 말도 안 통하는 한국인의 얘기를 들어줄 리 만무했습니다. Safranbolu가 별로 볼 것도 없는데다 이런 일이 겹쳐 완전 짜증이 나더군요.
게다가 떠날 때 주차장에서 사기를 치려는 주인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졌습니다. 주차비를 5YTL -> 4.5YTL -> 3.5YTL로 계속 왔다갔다 하고, 시간당 가격도 처음에 $1.6라고 했다가 1.6€라는 등 왔다갔다하더군요. 경찰에게 얘기했으나 소액인데다 말도 안 통하는 한국인의 얘기를 들어줄 리 만무했습니다. Safranbolu가 별로 볼 것도 없는데다 이런 일이 겹쳐 완전 짜증이 나더군요.
나와서 Istanbul행 도로를 타고 가다가 E80을 탔는데 중간에 E80이 끊겨있어서 -_-;;; 강제로 국도로 나와야 하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어쩄든 가다가 중간에 있는 Duzce라는 도시에서 하루 묵기로 하고 5시경에 들어와 밥 먹고 찾은 것중 가장 쌌던 40YTL짜리 Hotel에 묵었습니다. 그냥 Duzce 시내를 구경했는데 옛날 한국의 모습을 보는 듯 해 재미있었습니다. Emlak이 부동산인 듯 한데 엄청 많은 걸로 봐서 한창 개발중인 모습인 듯 했습니다. 와서 땅 투기 하면 잘 될까 궁금하네요.
지출 내역
관광비 |
기타입장료 |
흐드륵 언덕 |
\2,086 |
€ 1.64 |
information center에서는 입장료가 없다고 했던 것 같은데 있었음. 음료수 하나를 공짜로 먹을 수 있음 |
YTL 3.00 |
관광비 |
기타입장료 |
museum house |
\2,086 |
€ 1.64 |
흐드륵 언덕에 올라가는 길에 있는 곳. 내려오는 길에 갔음. 원래 2.5YTL인데 ISIC card를 사용해 할인 |
YTL 3.00 |
식료품 |
간식 |
Safran dondurma |
\1,391 |
€ 1.10 |
safran이 섞여있다는 말에 한 번 먹어봤으나 Selcuk에서 먹었던 것과 별로 다를 바 없었음 |
YTL 2.00 |
차량유지비 |
주차비 |
차르슈 광장 근처 |
\2,434 |
€ 1.92 |
2시간에 5YTL -> 4.5YTL -> 3.5YTL로 시간당 $1.6 -> €1.6으로 가격이 계속 바뀜 터키어를 못한다고 속이려고 하는 듯 했음. Safranbolu에 대한 인상을 최악으로 만든 곳 |
YTL 3.50 |
기타 |
화장실 |
Safranbolu에서 나오는 |
\348 |
€ 0.27 |
|
YTL 0.50 |
차량유지비 |
통행료 |
Safranbolu에서 나와 |
\1,391 |
€ 1.10 |
중간에 끊겨 있음. E80이 아직 완성이 되지 않은 듯 함 |
YTL 2.00 |
식료품 |
주식 |
밥, Ekmek, |
\4,868 |
€ 3.83 |
Otel Duzce과 같은 건물의 1, 2층을 사용하는 식당. 아저씨가 한국인이라고 했더니 밥을 많이 줬다 |
YTL 7.00 |
숙박비 |
호텔 |
Hotel Kaya |
\29,205 |
€ 23.00 |
2YTL은 벨보이 tip |
YTL 42.00 |
식료품 |
음료수 |
Turkish coffee |
\1,043 |
€ 0.82 |
중앙 광장 근처 café |
YTL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