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erlang
- web
- history
- Software Engineering
- Java
- Programming
- RFID
- comic agile
- France
- hadoop
- Python
- hbase
- Book review
- Spain
- leadership
- Book
- QT
- Kuala Lumpur
- program
- Linux
- Italy
- agile
- MySQL
- ubuntu
- psychology
- essay
- programming_book
- django
- Malaysia
- management
- Today
- Total
목록여행 (2)
노웨어(Nowhere)적도의태평양에서오로라의북극까지 카테고리 여행/기행 > 기행(나라별) > 세계일주기행 지은이 김지희 (예담, 2008년) 상세보기 2010.07.18 다양한 저자들이 쓴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곳에 대한 이야기 16편. 이름쯤은 들어본 곳도 있지만 또 어떤 곳들은 난생 처음 듣는 지명들이라 많은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알고 찾아갔을까 하는 생각도 들 것 같다. 내게는 투바 공화국, 듄45, 카크토비크, 스발바르, 레이캬비크, 위티어가 처음 들어본 곳이다. 대부분이 기자인 저자들은 보통 그곳이 어떻게 혹은 어떤 식으로 알려졌는지로 시작해, 도착 후 느끼는 그곳의 오지스러움(?)을 이야기하고, 단절되고 고립되었지만 그래도 행복해 보인다는 이야기로 마무리한다. 위티어같이 탈출하고 싶어하는 곳..
산티아고가는길에서유럽을만나다 카테고리 여행/기행 > 기행(나라별) > 유럽기행 지은이 김효선 (바람구두, 2007년) 상세보기 2010.07.16~17 산티아고 길이 우리나라에서도 조금씩 인기를 얻어가면서 이에 대한 책들도 나오고 있다. 막연히 이름만 들었던 사람들에게는 이런 책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가 쓴 것처럼 아직은 우리나라에 이에 대한 책도 빈약하고 순례 길을 가는 사람도 그리 많지는 않기 때문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야고보의 무덤, 카미노 데 산티아고는 산티아고 길이라는 뜻이란다. 이곳이 명성을 얻게 된 이유가 야고보의 무덤이 있기 때문인데, 사실 그 진위야 누가 알겠는가.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기 위한 가톨릭 교회의 절묘한 노림수였을 가능성이 훨씬 높겠지. 아무튼 이 무덤 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