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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taly (19)
그림 265 아침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는 바티칸 성벽 그림 266 입구를 장식하는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조각상 바티칸 투어를 했습니다. 아침부터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들어가니 벌써 11시가 다 되더군요. 성벽을 지나기 전에 성벽에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조각상이 있었습니다. 그림 267 피냐 정원(Pigna Courtyard)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교황청을 상징하는 청동 솔방울. 아그리파의 욕실에서 가져왔다는데 아그리파는 무슨 생각으로 이걸 욕실에 뒀던 걸까? 그림 268 어떤 분들 사진을 보면 저 솔방울 양 옆의 공작새가 없는 것들이 있다. 필요에 따라 여기 뒀다가 다른 데 썼다가 그러는 건가 -_-? 그림 269 교황님의 자비인지… 바..
산타크로체->계단사원->싼지오반니 성당->쇠사슬 성당 헛탕->해골 사원 헛탕->목욕 사원과 레푸블리카 광장->해골 사원->성비토리오 성당(베르니니의 성테레지아의 법열)->쇠사슬 성당->산타 마리아 마죠레 성당 그림 252 산타 크로체 성당(정식 명칭을 찾아본 결과 Santa Croce in Gerusalemme, Holy Cross in Jerusalem). 예수님을 못박은 못 중 하나, 십자가에서 나온 조각 3개, 가시 면류관의 가시 2개를 비롯해 기독교 역사에 중요한 유물들이 있는 곳 그림 253 그런데 이 녀석의 정체는? 처음엔 수의인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수의는 토리노에 있는 것이고… 나중에 다시 찾아봤으나 정확한 정체를 알 수가 없었다 그림 254 정말 예수님이 저 계단을 밟고 올라가셨을까? 예루..
그림 245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듯한 풍경을 느끼게 하는 벼룩 시장 그림 246 이런 물건도 판다 ^^ 벼룩시장 구경을 했는데 별로 볼 게 없었습니다. 우리 나라 분들 참 많이 다니시더군요. 뭔가 구입하시는 분은 잘 못 봤지만. 다니다가 Canon EOS 20D에 10-22mm렌즈를 파는 놈을 봤는데 딱 보기에도 훔친 물건이더군요. 옆에는 LCD 모니터와 navigation 두 대도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서 훔쳐서 그냥 대충 늘어놓고 파는 녀석이더군요. 싸면 살까 했는데 합쳐서 900€, 렌즈만 하면 450€를 부르기에 바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어를 아주 잘하는 동남아 사람에게서 2€짜리 도마를 사고 와이프는 3€짜리 스타킹을 샀습니다 ^^; 그림 247 쌀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는 Fassi 그림..
가이드 투어: 카타콤베->콜로세움->포로로마노->진실의 입->미켈란젤로가 설계한 로마시청있는 광장->Navona 광장->판테온->스페인 광장 그림 222 카타콤베를 설명하는 그림. 들어가기 전에 일단 이런 벽화들 앞에서 가이드들이 각자 팀에게 개괄적인 설명을 한 후에 차례로 들어가게 된다. 카타콤베는 개인 관람은 허용하지 않으므로 관람하고 싶다면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림 223 로마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콜로세움 그림 224 로마 시대 장군들의 복장(물론 실제하고는 거리가 있지만 그나마 병사보다는 장군복장과 가깝다)을 하고 관광객들과 사진을 같이 찍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 콜로세움 주위에 굉장히 많이 있다. 한 번 찍는데 얼마인지는 모르겠음 ^^; 그림 225 콜로세움에 입장하고 ..
Assisi 구경: 성 프란체스코 성당->미네르바신전->로카 마죠네->성 키아라 성당->누에바 그림 209 숙소에서 바라본 뒷산(?) 전경 그림 210 숙소. 시설이나 주차 등을 생각하면 나름 괜찮았던 곳 그림 211 광장에 있는 미네르바 신전. 로마 시대인 1세기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성당으로 바뀌어 현재에도 -_-;; 사용되고 있음 그림 212 맛있어보이지만… 맛있는 것도 있고 맛없는 것도 있음. 게다가 가격은 좀 비쌈 -_-; 그림 213 성 프란체스코 성당으로 가는 두 갈래 길 중 왼쪽 길 그림 214 아시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볼 수 있는 성 프란체스코 성당. 유명한 벽화를 볼 수 있는 곳 그림 215 아시시 꼭대기에 있는 로카 마조네 그림 216 로카 마조네가 있는 정상에서 바라본 아시시..
그림 201 Ostello 식당 그림 202 아침. 빵이 정말 딱딱했다 그림 203 외관. 오래된 저택을 개조해서 Ostello로 사용하는 곳이라 분위기는 괜찮다 그림 204 Fiesole 언덕 꼭대기에 있는 교회 그림 205 파니니집 그림 206 1875년부터 영업했다는 것을 강조하는 간판 일어나서 ostello checkout을 한 후, Fiesole로 갔습니다. 어느 곳이 Firenze 전경이 보이는 곳인지 몰라 조금 헤매다가 다른 쪽 산에 가서 전망을 구경하기도 하고, 미켈란젤로 언덕을 다시 다녀오기도 한 끝에 1시 경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Fiesole의 viewpoint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시간이 늦어 Uffizi 미술관을 가야 했기에 내려가서 물과 간단한 간식을 산 후 미술관 쪽으로 ..
일어나서 대충 씻고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더한 무성의한 아침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서양인들은 아침을 소홀히 먹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전 아침이 제일 중요해요 ^^;). 대강 배를 채우고, 17번 버스를 타기 위해 걸어 나오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아 우산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했기 때문에 우산을 가져온 것은 참 잘한 일이었습니다. 유럽의 날씨는 우리나라에서만 살던 사람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법이죠.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거대함이 먼저 다가오는 두오모 17번 버스를 타고 책의 설명대로 30분쯤 간 후에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는 것을 보고 S.M.N 역이라는 걸 눈치채고 내려서 지도를 보고 Uffizi 미술관으로 찾아갔습니다..
아마도 마을 유일의 수퍼인 듯한 곳 숙박 agent (?) 사무실. 어디를 가든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곳. rooms, zimmer, camere... 방을 구한 곳 Monterrosso 해변 Vernazza. 배를 기다리는 중 배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항구인데도 물이 어떻게 저리도 맑은지 항구에서 마을로 올라가는 길 식당이었나 숙박 사무실이었나... 그 앞에 있던 장식품 Cinque terre 관광: 기차를 타고 Riomaggiore에서 Monterosso까지 가서 Monterosso에서 배를 타고 오려고 했는데 딱 점심 시간에 걸려 다음 배 시간이 14:30인지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다시 기차를 타고 Riomaggiore에 가서 Manorola까지 걸어가 멋지다는 계단의 풍경을 보고, 다시 기차..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국경 검문소 숙소에서 나와 조금만 가니 정말 Italy에 도착했습니다. 국경을 넘는 것이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신기했습니다. 가는데 navigation이 Cinque terre까지의 거리를 350km에 6시간으로 산정해서 잘못된 것인줄 알고 짜증이 좀 났는데(Michelin 지도로 볼 때는 한 200km가 좀 넘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toll roads option을 다시 설정해주니 거리는 250km정도로 줄고 시간도 2시간여로 줄어들었습니다. Italy의 도로 사정이 안 좋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San Remo를 지나면서 하도 도로가 막혀 와이프가 고속도로로 달리는게 어떠냐고 얘기해서 혹시나 해서 그런 것이었는데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