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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E는 구글에서 비롯되었다. 대규모 서비스를 하는 회사 특성상 안정성이 매우 중요한데, 이 부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면서 나온 부산물이 이제는 업계의 표준 용어같이 쓰이는 상황이다. IT 인프라가 국가의 중요한 부분이 되면서(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보면 정말 극명하게 드러난다) 서비스 안정성과 관련된 법안도 생길 정도이니 말이 필요없다. Microservice 역시 말이 필요없는 표준 용어나 마찬가지이다. 많은 개발자들이 MSA 하고 싶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규모 면에서 필요한지도 생각해야 하고, 그냥 여러 개의 서비스로 나누면 microservice라고 착각/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monolithic으로 하면 괜찮았을 걸 굳이 나눠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R”eliab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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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ervice architecture는 이미 널리 쓰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기록하는 노트를 보니 microservice에 대해 처음으로 기록한 게 2017년 12월이었다. 새로운 기술을 유용하다고 판단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회사들이 뛰어들어 채택하고 성과를 내거나 실패한다. 성공이 더 많으면 더 확산되고 또 하나의 defacto standard가 된다. 동기식microservice는 이미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이전의 많은 표준들이 그렇듯 장점과 함께 단점을 가지고 있고, 그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event-driven microservice가 나왔다. Microservice는 말 그대로 service를 micro하게 나눴다. 하나의 service는 그 자체로 완결되어야 한다. 각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