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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7 [75일] Austria, Hallstatt -> Wien 본문
Hallstatt로 출발 -> 구경 -> Gmunden -> 구경 -> Wien 도착 -> Camping Wien West 도착. Domitory(12.5€)만 있어 그냥 나옴 -> Donaupark Camping 도착. Reception 시간이 끝나(
숙소를 출발해 산길을 달리며 작은 마을 몇 개를 지나 낮 12시경 Hallstatt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동안 navigation이 길을 약간 헤매(산 속에 들어가면 헤매는 경향이 좀 있는 녀석이라) 여길 꼭 갔다 가야 할까 했는데 도착하니 그런 마음이 역시 싹 달아나더군요. 역시 Austria답게 거의 도착해서 산을 뚫은 터널을 지났는데 산 안을 파서 주차장을 따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평지가 전혀 없는 곳이기는 했지만 산을 파서 터널같이 주차장을 만들어 놓다니. 오늘 Wien까지 갈 예정이라 비싼 주차비를 내기 싫어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마을 끝의 건물 앞에 세워놓았습니다.
Hallstatt를 나와 Gmunden으로 이동했습니다. 1시간을 조금 넘게 가면 되서 그리 먼 거리는 아니었는데 다만 책의 철자가 틀려 navigation이 Ort를 찾지 못해 도시 내부를 왔다 갔다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건너편에 가서야 호수 너머로 Ort를 보고 다시 돌아가서 찾아갈 수 있었죠.
4시경 Gmunden을 떠나 Wien을 향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았지만 이번 주가 Austria의 무슨 공휴일이었습니다. Camping장을 잡기가 너무 어려웠죠. 몇 군데 다 가봤지만 자리가 없거나 reception이 아예 퇴근을 해버려 도무지 잡을 수가 없었고 그래서 Etap을 겨우 찾아갔더니 역시 예약이 꽉 차서 방이 없었습니다. 2시간이 넘게 Wien 시내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길가에서 본 Zimmer를 찾아갔는데 다행히 방이 있었습니다. 샤워 시설은 방 내부에 있고 화장실은 방 바깥에 있는 특이한 곳이었는데 이것 저것 따질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냥 바로 하루 묵기로 하고 주인에게 물어봐 근처에 식당이 없냐고 하니 좀 걸어가면 Chinese restaurant가 있다고 하더군요. 가서 부페를 주문해 배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어차피 다른 식당들은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도 없었죠.
지출 내역
식료품 |
음료수 |
Cappuccino |
\1,905 |
€ 1.50 |
Hallstatt의 한 가게 |
숙박비 |
민박 |
Wien |
\62,217 |
€ 49.00 |
|
식료품 |
주식 |
Buffet * 2 |
\30,854 |
€ 23.80 |
Chinese Restaurant B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