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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Cuenca (2)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추워서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어제 야경 구경할 때 이미 1도 정도였으니 아마 밤에는 확실히 영하의 기온이었던 듯 합니다. 그림 86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본 Cuenca 전경 그림 87 그 곳 그림 88 한 번 묵어보고 싶은 그 곳 나와서 어제 야경 구경했던 곳을 다시 구경하기로 하고 차를 몰고 갔습니다. 먼저 가장 높은 곳에 가서 구경하고 어제 갔던 Parador de Turismo쪽으로 갔습니다. Parador de Turismo쪽에 가서 다시 다리도 건너고 사진도 좀 찍고 길을 나섰습니다. Cuenca를 떠날 때 이미 1시정도여서 Barcelona에 매우 늦게 되었습니다. N420을 지나는 건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았지만 워낙 도로가 험하고 길도 좁..
그림 82 Cuenca로 향하는 길. 쭉 뻗은 도로와 시원한 하늘 어제 내리면서 전화기를 차에 두고 와 아침에 알람이 없어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원래 계획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단히 밥을 먹고 Cuenca로 향하는 것이었으나 아침부터 틀어지고 말았네요. 주차장이 위쪽에 있어 가서 차를 가지고 나왔는데, 처음 왔을 때는 일방통행인줄 알았지만 저녁에 신호등에 따라 일방 통행 방향이 교대로 바뀐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빙 돌아가지 않고 빠르게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일방 통행인 곳에 신호등이 있다면 이렇게 교대로 방향이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조금 주의 깊게 보시면 돌아가는 길을 조금 줄일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약간 Granada 시내의 길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대강 감으로 어제왔던 길로 돌아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