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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224 아침에 일어나니 사람이 없어서인지 캠핑장 안을 방황하던 토끼. 음식 부스러기라도 찾는 걸까? 비행기 소리에 비가 와서 추워 제대로 잠을 자지도 못한 채 7시도 되지 않아 깨어났습니다. 에어 매트리스가 어디가 구멍이 났는지 바람이 거의 빠져 허리가 아프고 땅의 냉기가 전해져 몸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와이프는 몸도 좋지 않아 더 걱정이라 자도록 두고 나와서 씻고 차에서 노트북을 꺼내 어제의 가계부와 일기를 적었습니다. 차에서 기온을 보니 10도도 되지 않았습니다. 6월이 다 됐는데 이런 기온이라니 정말 유럽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 적고 나니 비가 좀 그쳐 텐트의 물기를 휴지로 좀 닦아냈습니다. 추운데다 찬 물을 닦아냈더니 손이 정말 시리더군요. 어쨌든 항공권과 리스를 연장하지 않..
그림 1185 숙소에서 주는 아침. 잼을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만드셨다고 한다. 와이프가 눈치 빠르게 잼 맛있다고 칭찬을 하니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그림 1186 숙소에서 내려오던 중 보는 Rudesheim의 전경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씻고 나왔습니다. 숙소 아침이 빵도 많이 주고 햄, 치즈, 버터, 커피 or tea, 잼을 주는 전형적인 유럽식인데,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이었습니다. 잼은 직접 아주머니가 만든 것이라고 하더군요. 식탁이 두 개 놓여있는 조그만 방에서 먹는데 다른 테이블에 앉은 독일인? 부부중 아저씨 목소리가 엄청 커서 시끄러웠습니다. 그림 1187 Sankt Hildegard 그림 1188 내부 그림 1189 성당 앞에는 이렇게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밑에 보이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