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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가다 본문
저자는 스웨덴의 사민당, LO(노동조합)부터, 국회
진보 정당 보좌관의 스웨덴 여행기. 우리나라와 스웨덴을 비교하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웨덴의 복지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스웨덴의 사민당, LO(노동조합)부터, 국회, 노동자 대학교 등을 방문해, 스웨덴 복지 정책이 어떻게 구성되었고, 어떤 힘을 바탕으로 유지되는지 알아본다. 짧은 기간의 방문에 비해 굉장히 알차다. 일정이 짧아 더 많은 준비를 했던 거 같다. 저자는 책에서 결론을 쓰진 않았는데(가능한 객관적으로 서술하려고 한 듯), 개인적으론 책의 구성을 볼 때 깨어있는 국민이 올바른 정책을 지지했기에 가능했다고 보는 거 같다(방문일정탓인지는 모르지만, 뒤로 갈수록 보통 사람의 생활에 관계된 단체를 방문한 이야기).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복지가 구현된다는 기대는 더욱 난망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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