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web
- hbase
- Malaysia
- MySQL
- leadership
- Linux
- Book
- Spain
- history
- Kuala Lumpur
- programming_book
- Programming
- Software Engineering
- QT
- Book review
- ubuntu
- UK
- management
- Python
- erlang
- RFID
- France
- psychology
- comic agile
- hadoop
- program
- agile
- Italy
- django
- Java
- Today
- Total
목록Malaysia (14)
그림 1 CIMB 입금증. 사실 이름 밑 금액 칸에는 말레이어나 영어로 써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지혜가 해놨던 오뎅 볶음과 김과 함께 밥을 먹고 학교에 갔다. 오전에는 Norton ghost 9.0을 설치해서 컴퓨터 백업을 할 까 했더니 테스트로 복원을 했으나 뭐가 문제인지 무한 리부팅이 되는 것이었다. CIMB bank에 10700RM을 입금(입금에 한참 걸렸다. 왜 입금하는데 윗 사람에게 뭔가 물어보고 그러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아무튼 잘 됐다. 그러고 나서 ATM에서 확인을 하니 어제 넣은 것 까지 10950RM이 되어야 하는데 10949RM이 되어서 어제 멍청하게 일 못하던 여자에게 물어봤더니 ATM에서 1RM이 남아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며, 계좌를 해지하는 경우는 다 준다고 ..
그림 1 낙엽을 치우는 사람. 기계에서 바람이 나와 낙엽을 도로 밖으로 치운다 아침에 일어나서 빵을 먹고 출근을 했다. 학교에서는 여전히 일이 없었고, Dr. Amir는 보지도 못해 컴퓨터 셋업을 하며 지루하게 시간을 보냈다. 너무 느리고 눈이 아퍼서 도저히 쉽게 할 수는 없었다. 그림 2 CIMB bank에 계좌 개설을 위한 letter of invitation에 Faculty of Science office에서 verification을 받음. 이게 없으면 계좌 개설을 안 해준다 -_-a 그림 3 드디어 손에 넣은 CIMB bank의 통장과 ATM 카드 점심 때는 지혜가 와서 영신씨와 같이 Wahid's food café에 가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나서 CIMB bank에 가서 계좌를 개설하려고 했더..
첫 출근을 했다. 9시 반에 Dr. Amir와 또 다른 교수(이름을 모르겠다)와 함께 이야기를 했는데 일단 나에게 주어진 일은 학생들의 과제를 제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서버 구축부터 해야 하는 건지 해당 시스템만 구축하면 되는 것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내가 전에 해본 일이 없다고 얘기를 했지만 배우면서 하면 될 거라고 계속 그런다. 뭐 어떻게 되겠지 하는 심정에 일단은 알겠다고 했다. 그림 1 작지만 처음 갖는 나만의 사무실 그림 2 실제로는 사진보단 좀 허름하고 더럽다 -_-; Dr. Amir가 내 office를 줬다. 영신씨 office 맞은 편에 있는데, 좀 좁고 안에 있는 것들이 안 좋아 약간 기분이 안 좋았으나 창이 있는 것을 위안으로 삼았다. 쓰다가 너무 불편해 모니터,..
아침에 일어나서 지혜가 영신씨와 통화해 10:10에 Universiti station에서 만나기로 했다. 역에서 만나 LRT를 타고 가면서 x지 하우스 아주머니의 얘기를 들었는데, 아주 양심이 없는 나쁜 인간이었다. Melvin을 소개해준 것도 아니고 미리 알고 있었는데 소개비를 렌트비의 10%를 받는다면서 자기 보기 미안하지 않겠냐는 둥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된다는 헛소리를 했다는 것이었다. 그걸 가만히 듣고 나중에 선물이나 하나 줄까 했다는 영신씨도 참 어이가 없고 순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만나서 Ampang park station으로 이동해 택시를 타고 열린교회로 이동을 했다. Ampang은 이런 식으로 가니 꽤 먼 곳이었다. 택시로 5RM이 나왔는데 택시 기사가 정확하게 찾지는 못했지만 가..
Guest house 관련 연락, 집 관련 연락 어제 GM 카페에서 알아본 여러 곳을 전화해봤으나 다들 너무 비싸 사용하기가 꺼려짐. 그나마 싼 곳이 1100RM인데 Star LRT의 끝 역중 하나인 Ampang에 위치했다. Mid valley 영화표 끊으려다 좌절했다. 사람이 너무 많이 있어서 도저히 기다릴 정도가 아니었다. 인터넷 예매 같은 것이 있다면 좋겠지만 있을 리도 없고, 결국 아침에 지혜와 얘기해서 보기로 했던 베오울프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그림 1 더운 곳이지만 어쨌든 크리스마스 기분은 내야 하니까 그림 2 가는 곳마다 이렇게 트리로 기분을 내고 있었다 그림 3 평소엔 물건을 전시해 놓던 곳도 그림 4 매주 프로모션을 하는 곳도 트리로 꾸며놨다 그림 5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여기 저기 연락을 해본 끝에 일단 오늘 볼 수 있도록 약속을 잡으라고 두 명의 agent들에게 연락을 한 후 일단 집을 나섰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Direct English가 Masjid Jamek station 근처에 있기 때문에 가서 밥도 먹고 영어 학원도 가자는 생각에 택시를 타고 universiti station에 가서 LRT를 타고 Masjid Jamek에 내렸다. 아침에 SMS로 Direct English 학원의 사람이 주소를 줬는데 좀 헤매다가 일단 Gereja 거리까지는 찾고 배가 고파 눈 앞에 보이는 조금 깔끔해 보이는 중국 음식점에 들어가서 밥을 먹었다. 내가 시킨 것은 생강과 소고기가 들어간 밥이라고 써있었는데 실제로 나온 것을 보니 맛이 너무 이상해서 괴로웠..
아침에 집에서 나와 지혜는 international office 뒤쪽에 있는 cafeteria에 가 있기로 하고 나는 10:00에 Dr. Amir를 만나기로 해 사무실로 갔다. 영신씨가 미리 와 있었고 오늘은 Dr. Amir가 금방 와서 얘기를 시작했다. 아파트 구하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고 Vista Angkasa에 집이 있다면서 연락처와 주소를 적은 종이를 줬는데 어제 찾으려다 못 찾었다고 어디냐고 물었더니 바로 Aini가 사는 곳이었다. 이미 마음은 거의 기울어 있는 상태라 갈 마음은 없었지만 아무튼 고마웠다. 지혜의 visa와 관련해 mail을 써달라고 하니 그것은 금방 OK되었고, 내 office를 달라고 하니 지금은 바로는 없고, 곧 준다고 하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다. 이것에 대해서는 조금 ..
그림 1 star지 광고란. 모조리 읽고 가격대가 맞고 대강의 위치가 가까운 곳을 표시했다. 인터넷에서 위치를 찾고 싶었으나 너무 느려 볼 수가 없어서 정확한 위치를 알 수는 없었다 그림 2 먼저 사먹었던 Mr. Farmer보다는 나은 Magnolia 우유. Susu = Milk, Segar = Fresh 11:00 집에서 UM staff 만나기로 되어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계속 뭉그적거리면서 기다렸다. 11시에 거의 정확하게 사람은 왔는데 아무 것도 체크를 하지 않더니 그냥 계약서로 보이는 종이에 사인과 연락처만 요구하고 갔다. 체크해야 할 것들을 체크하지 않은 게 조금 그랬지만 어차피 곧 이동할 예정이고, 대학측에서 문제를 삼지 않을 거 같기도 해서 그냥 보냈다. 그리고 사실 영어가 안 통하기도 했..
International office 아침에 일어나서 international office의 Mohamed Rizal에게 지혜 visa를 social visa로 신청하겠다고 하고 만날 약속을 잡았다. Mohamed Rizal에게 가니 이미 내 것과 김영신 씨의 visa는 만들어져 있었다. Single entry visa만 있으면 이렇게 하루 만에 되는 것인데 KICOS의 협력이 없어서 500RM의 penalty도 내고 한 달 가까이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생각하니 화가 났지만 어쩔 수 없었다. Universiti station Mohamed Rizal이 김영신씨의 passport를 이미 나에게 줬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침 7시 반에 전화를 해서 Asia Jaya에 갈 때 같이 가자고 해서 영신씨를 만나야만..
그림 1 Nan. 인도 호떡이라고 해야 할까? 싸긴 한데 배는 하나도 안 부르다 그림 2 위는 양파 + 계란, 아래는 양파만 들어간 것 그림 3 택시를 타고 가는데 붙어 있는 표지판. 키스 금지 ㅋㅋㅋ 그림 4 LRT + bus one day pass 많이 다닐게 아니라면 굳이 살 필요는 없다 아침에 일어나 먹을 것이 없어 먹지도 못하고 8:30까지 international office에 가서 passport와 돈을 주고 내 visa를 multiple entry visa로 전환하는 것을 신청했다. 410RM인데 잔돈이 없다고 해 500RM을 줬는데 90RM은 나중에 받기로 했다. 지혜의 visa는 dependent visa나 student visa를 받아야 하는데 어느 쪽이나 그냥 Malaysia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