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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ravel (102)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어제처럼 민박집 주인 아주머니와 얘기를 한참 나누다 나왔습니다. 아주머니가 말씀을 많이 하시는 것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이런 일을 하려면 확실히 처음보는 사람하고도 쉽게 친해져야 하는 듯 싶네요. 그림 1 멋진 그림이 많은 National Gallery of Scotland 가봤던 Royal mile 방향이 아니라 Calton road를 이용해 Nation Gallery of Scotland로 나섰습니다. 사실 별 기대는 안하고 입장료가 무료라 갔는데 의외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이 많이 있었고 정말 유명한 작품들도 몇 작품 있었습니다. 티치아노, 베르니니, 벨라스케즈, 엘 그레코, 렘브란트, 루벤스, 반 다이크, 고야, 보티첼리, 홀바인, 라파엘로, 티에풀로,..
왜 유럽 여행을 가고, 왜 그걸 정리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자문 자답. 2월 21일 일기 2007-02-21 여행기를 기록한 파일을 날리고 다시 정리를 하려니 허탈하고 짜증이 났다. 500MB짜리 파일을 제대로 못 다루는 워드에 신경질이 나기도 하고 백업을 해두지 않은 내 자신을 탓하기도 하며 언제 다시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왜 여행기를 정리하고 있는걸까? 이걸 정리한다고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이미 카페에 글을 쓰기 시작해서? 그건 아니다. 입 싹 씻고 정리하면 어차피 날 기억할 사람은 얼마 없다. 그렇다면 왜? 왜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귀중한 돈과 시간을 들여 유럽 여행을 다녀오고 사진과 동영상, 여행기를 정리하고 또 다시 가기를 원하고 그리워하는가? 그 답을 오늘..
그림 1531 파리 디즈니랜드 근처 아울렛 몰 그림 1532 이 곳 이름은 라 발레 그림 1533 돌아다니다가 먹고 싶어 사먹었던 벤 & 제리. 비싸지만 이제 곧 가는데 뭐… 그림 1534 세금 환급 신청하는 곳 그림 1535 스탬프 받고 봉투에 넣어 여기에 넣으면 끝 그림 1536 에어 프랑스와 코드 쉐어를 하는지 표도 에어 프랑스로 줬다 그림 1537 안녕 유럽 지출 내역 식료품 간식 Ben&Jerry Ice cream 500ml \7,832 € 6.20 Ben & Jerry's 14 cours du Danube 77711 Serris 기타 선물 Lacoste 가방 * 2 \262,741 € 208.00 Samsonite Company Store Unit 23 Cours de la Garonne 3 ..
그림 1500 Musee D'Orsay station 그림 1501 숙소에서 8호선 타고 앵발리드에서 갈아타서 한 정거장 그림 1502 Bar를 밀고 또 작은 문을 지나야 해서 불편했다 그림 1503 오르세 미술관 그림 1504 미술관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격인 곳에서 그림 1505 건너편에는 루브르 박물관이 보인다 그림 1506 몽파르나트 언덕 그림 1507 오베르의 교회. 특이하게 사진 촬영을 허용한다. 물론 그래도 플래쉬는 금지 그림 1508 가쉐 박사의 초상 그림 1509 로댕의 지옥의 문. 바로 위에 생각하는 사람이 보인다 그림 1510 아르누보 가구 그림 1511 교과서에서 봤던 활을 쏘는 헤라클레스 그림 1512 루브르 도착 그림 1513 사모트라케의 니케 그림 1514 미켈란젤로의..
그림 1459 Versailles 도착 그림 1460 입구부터 규모가 크긴 크다 그림 1461 저기가 뱃놀이 하던 대운하. 와우 수평선 너머까지 이어지는구나 그림 1462 바쿠스의 샘 Allee de Bacchus 그림 1463 사튄의 샘 Allee de Saturne 그림 1464 사튄의 샘 바로 옆은 거울의 샘 그림 1465 원형 열주랑 그림 1466 아폴론의 샘 그림 1467 그랑 프튀아농 그림 1468 그랑 프튀아농 옆으로 이어진 것은 대운하와 십자가 모양을 만드는 소운하 그림 1469 그랑 프튀아농 건물 그림 1470 프티 트뤼아농 그림 1471 마리 앙트와네트의 마을 그림 1472 넵튠의 샘 옆 무대는 아마 여름 축제를 위한 듯 그림 1473 넵튠의 샘 그림 1474 궁전 바로 앞의 물의 정원..
그림 1456 아쉬워서 가기 전에 한 번 더 봤다 그림 1457 콩코드 광장 유럽 전역에서 봤던 오벨리스크 어김없이 있다 그림 1458 왠지 섹스 앤 더 시티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생각났던 곳 아침 기상 -> 나와서 잠깐 Mont Saint Michel 구경 -> Pontorson 방향으로 가서 Champion에서 아침 겸 점심으로 빵, 샐러드, 우유 구입 -> 파리 출발 -> 중간에 기름이 떨어졌는데 주유소를 찾지 못해 근처 도시에 들어가서 찾는데 첫 번째 찾은 곳은 너무 비싸서(+1.5), 두 번째 찾은 곳은 값은 싼데 점심시간인지 사람이 없어 카드만 되는데 카드를 쓰기 싫어서 다른 곳 찾다가 시간 낭비하고 겨우 찾아서 그것도 비싼 값에 넣고(1.399) 파리로 다시 출발. 내내 130~160 ..
그림 1435 Mont Saint Michel로 가는 길에 벨기에 고속도로의 한 휴게소에서 먹은 프리츠. 양이 정말 많았다 그림 1436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프랑스 벨기에 국경 검문소 그림 1437 Pont de Normandi 통행료는 승용차 5€ 그림 1438 35€에 묵기로 한 Mont Saint Michel의 숙소. 다락방이었지만 공간이 넓고 깔끔했다. 다만 씻는 곳이 바깥에 있는 캠핑장용 시설을 써야 하는 것이 안 좋았다 그림 1439 유럽 여행 최초로 코스 요리를 먹은 곳 그림 1440 오늘의 메뉴 그림 1441 전채 그림 1442 샐러드 그림 1443 스테이크 그림 1444 연어 요리 그림 1445 Pancake과 같이 먹는 아이스크림은 뭔 맛인지 여전히 이해가 안 된다 그림 1446 아이..
그림 1390 초콜렛 박물관 Choco story 그림 1391 개관 기념 초콜렛? 그림 1392 모든 장식품, 조각은 초콜렛 그림 1393 이것도. 안 녹나? 그림 1394 초콜렛 성분표. 다크 초콜렛도 1/4은 설탕. 이러니 살이 안 찔 수가 없지 그림 1395 다른 초콜렛들은 절반이 설탕…! 그래도 맛있는 걸… 그림 1396 이런 저런 초콜렛 작품들 그림 1397 초콜렛 만들기 시연 중 그림 1398 시연이 끝나면 나눠주는 시식용 초콜렛 그림 1399 위층에 가면 초콜렛과 관련된 다른 전시물들이 있다 그림 1400 다양한 형틀 그림 1401 아무리 초콜렛 박물관이지만 이건 너무 뻥이 심하잖아. 초콜렛이 충치를 예방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_-? 그림 1402 운하 크루즈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중 그림..
그림 1350 Camping Zeeburg Amsterdam 그림 1351 다른 쪽에 있는 다른 종류의 방갈로. 여러 명이 오는 가족용인듯. 기상 -> Camping장 reception에서 key 반납하고 여권과 key deposit을 받고 바로 Alkmaar로 떠나려 했는데 9시가 안됐다고 reception 근무 시간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_-; 그래서 기다렸다가 받아서 9시에 바로 출발했습니다. 그림 1352 Alkmaar 치즈 시장 그림 1353 수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려고 기다리는 중 그림 1354 어렸을 때 네덜란드에 대한 백과 사전을 볼 때 이런 사진이 있던 기억이 난다 그림 1355 오늘의 사회자 그림 1356 10시가 되면 시작한다. 10분 전 그림 1357 저렇게 나막신을 실제로 ..
그림 1302 어제 사용한 캐빈. 좀 추웠다. 알고 보니 난방비 별도… >. Camping장 나와서 Camping Zeeburg Amsterdam으로 이동해 1일 계약 -> 나와서 다리 건너 걸어서 7번 tram타고 이동해 Van Gogh Museum으로 이동했습니다. Tram 기사가 아줌마였는데 매우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 물어봤더니 자기가 내릴 때 방송을 해준다고 하고 방송을 해주고 내려서도 우리가 길을 건너려 할 때 차에서 나와 어느 쪽으로 얼만큼 가라고 알려줬습니다. 그림 1316 국립 박물관 Rijks Museum 그림 1317 수로를 다니는 배의 안내도 그림 1318 여긴 나중에 그림 1319 우선 볼 곳은 바로 Van Gogh museum 그림 1320 바깥은 대표작들 패널로 그림 1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