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29 [57일] Turkey, Istanbul – Dolmabahce Palace & Taksim 거리 본문

Travel/Europe 07.03.02~06.09

2007-04-29 [57일] Turkey, Istanbul – Dolmabahce Palace & Taksim 거리

halatha 2008. 3. 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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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81 환전소 Döviz
피곤해서 늦게 일어나 느지막히 씻고, 어제 산 Ekmek과 딸기잼, Nutella를 들고 Blue Mosque에 가서 벤치에서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형에게 물어 돈을 바꿀 döviz가 그랜드 바자르가 있는 베야짓에 있다는 것을 듣고 걸어갔습니다. YTL이 없어서 트램을 탈 Zeton(우리나라 예전 토큰갔은 것)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가서 40€를 72.8YTL로 바꾼 후 트램을 타고 Dolmabahce Palace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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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82 Dolmabache palace 도착. 보스포러스 해협에 바로 옆에 우뚝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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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83 입구의 시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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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84 역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린다. 하지만 의외로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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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85 사열. 궁전과 어울리는 복장이 아니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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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86 궁전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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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87 멋진 정원을 건너 보이는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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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88 가이드 투어만 허용하기 때문에 앞에서 저렇게 모여서 기다렸다가 팀을 정해 들어가게 된다. 물론 터키어 팀과 영어 팀으로 나뉜다. 터키어보단 영어가 그나마 나으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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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89 역시 들어가기 전에는 신발에 저 비닐을 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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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90 천장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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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91 이미 쇠락할 대로 쇠락한 시절의 오스만 투르크가 지었지만 여전히 내부는 호화로운 물건들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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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92 곰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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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93 화려한 접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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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94 너의 정체는 뭐냐. 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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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95 엄청난 크기의 크리스탈 샹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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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96 바로 옆에는 저렇게 보스포러스 해협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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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97 할렘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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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98 후궁중 한 명 ^^; 의 방. 오른쪽에는 아이를 위한 요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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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99 세면대

가서 좀 기다렸다가 표를 사서 들어갔는데 camera 입장권을 따로 사야하는 것이 불만이었지만 ISIC를 이용해 20YTL짜리를 2YTL(!)에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바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궁전은 멋지고 특히 보스포러스 해협에 바로 붙어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지만 가이드 투어(터키어/영어만 제공)를 해야만 하고 개인 관람은 못하기 때문에 보는 것이 굉장히 불편하고, 여유있게 볼 수가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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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00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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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01 새로 만들어진 것이라 깨끗하고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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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02 무슨 정치 집회가 있는 날이어서 엄청난 인파가 저렇게 깃발을 들고 행진을 하는 날이었다.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하필이면 다들 영어가 안 되는 사람들이어서 설명을 들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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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03 Taksim 거리의 전차. Taksim은 우리 나라의 종로, 명동 같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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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04 거리의 돈두르마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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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05 Mado라는 돈두르마 체인에서 사먹어봤다.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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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06 갈라타 타워. 바다의 도시 이야기에서, 지중해 3부작에서 그렇게 항상 읽었던 갈라타 타워를 직접 보게 되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7 조금 넘겨서 와 들어갈 수가 없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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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07 Tunel의 개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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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08 100년도 넘은 지하철이라 아까 것과는 달리 정말 낡았다(찾아보니 1875117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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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09 Tunel Jeton은 따로 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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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10 아름다운 아야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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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11 블루 모스크

보고 나서 Taksim에 갔는데 무엇때문인지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이고 국기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그랬는데 뭐 때문인지 알고 싶었으나 물어본 Turkey인들이 아쉽게 다 영어를 잘 못해 알 수가 없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걸어서 Galata tower(과거에 이곳이 Geneva인 거주 구역이었을 때 세웠던 탑)까지 갔는데, 도착하니 끝날 시간이 되어 석양을 구경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시 조금 올라와 Tunel(최초의 지하철)을 타고, 트램을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오는 길의 Istanbul 야경은 너무 멋있어서 시간만 있다면 Roma에서처럼 여유있게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더군요.

 

지출 내역

교통비

트램

Zeton(token) 4

\3,616

2.85

 

YTL 5.20

관광비

성입장료

Dolmabahce Palace 2

camera 입장권

\6,954

5.48

ISIC card를 사용해 20YTL -> 2YTL

할인(Selamlik + Harem)

YTL 10.00

식료품

주식

Whopper jr. menu

Whopper burger

\6,884

5.42

Burgerking Taksim

YTL 9.90

식료품

음료수

Elma cay 2

\1,391

1.10

 

YTL 2.00

식료품

간식

Dondurma

\1,738

1.37

갈라타사라이 고교

건너편 MADO

YTL 2.50

교통비

기차/지하철/전철

Zeton(token) 2

\1,252

0.99

Tunel

YTL 1.80

숙박비

유스호스텔

Hotel Zeugma 지하

dormitory 1

\20,316

16.00

 

YTL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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