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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9 [77일] Austria, Wien, 오스트리아 제국의 수집품을 구경하다 본문
2007-05-19 [77일] Austria, Wien, 오스트리아 제국의 수집품을 구경하다
halatha 2008. 4. 1. 09:33아침에 일어나 1박 연장 -> Huteldofr station의 Anker에서 아침 구입해 U4에서 타고 가면서 먹었습니다(샌드위치 2, 빵 1, 우유 1). 지금까지 유럽에서 먹은 아침중 거의 최상급이더군요. 나중에 보니 chain으로 시내 곳곳에 있었습니다
Albertina 관람. 황실의 아파트였던 곳이라 시설이 좋고 깔끔했습니다. 뒤러의 산토끼외에도 많은 소장품이 있다고 하지만 에곤 쉴레 말고는 딱히 아는 작품이 없는데다 그리 많은 작품을 보지는 못해 좀 별로였습니다. 사진전(1층), 오스트리아 수채화 작품들에 대한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이 둘은 기획 전시였던 듯 하더군요. Secession 관람. Klimt의 Beethoven Friez는 멋있지만 그 외에는 설치 미술밖에 없었습니다. 저한테 설치 미술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분야중 하나입니다.
Kunst Histriche Museum 관람. 입장할 때 ticket booth가 양쪽 문에 두 군데 있는데 처음 간 곳의 할아버지는 ISIC card를 자세히 보더니 나이가 28이 넘어 학생할인 안된다고 해, 반대쪽에 가서 했더니 그냥 대충 보고 해줘서 5€ 절약했습니다. 크고 멋진 미술관이었죠. 올라가는 계단에는 Canova의 조각, 계단 기둥 옆에 Klimt의 작품이 있습니다. 브뤼겔의 바벨탑이나 벨라스케즈의 마리아 테레지아 왕녀, 렘브란트 자화상, 루벤스의 많은 작품등 수 많은 작품이 있어 힘들게 다니면서 구경했지만 어쨌든 미술관과 작품 모두 좋았습니다. 1층에는 이집트, 그리스 유물들이 있는데 영국 박물관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소장품이 있었습니다. -> McDonald에서 먹으면서 인터넷 연결 시도했으나 느려서 제대로 보지 못함
왕궁 구경후 게른트너 거리 구경. 거리에서 성악하는 사람을 봤는데 멋있었습니다. 노래 잘하더군요.
슈테판 성당 구경
Café Diglas에서 Vienese coffee & Machiato 마시며 인터넷. 어딘가의 인터넷이 연결이 됐는데 속도가 빨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2시간경을 사용하며 있었습니다. Café 분위기도 좋고 멋있었습니다. www.ticketpro.cz라는 곳에서 opera를 검색해봤는데 월, 화요일에는 Don Giovani밖에 없었습니다. 예매를 할까 하다가 Praque의 지리를 아직 모르는 관계로 숙소와의 거리나 교통이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어 그냥 안했습니다 -> 돌아와서 10:35 152번 버스 타고 돌아옴
짧게나마 오스트리아를 돌아보니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거리도 깨끗하고 볼거리나 캠핑장도 많아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만큼은 아니지만 화장실이 유료가 많고(McDonald 화장실이 유료!!!, 그러나 관광 시설 내의 화장실은 깨끗하고 시설 좋고 무료), 박물관의 짐 맡기는 곳이 대부분 돈을 받는다는 점(.5€)은 안 좋더군요. 함정 단속이 악명높다고 하지만 다행히 한 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그러나 단속하는 모습은 봤는데, 특히 속도가 줄어드는 구간에서 스피드 건을 들고 출동 자세로 있는 경찰의 모습은 압권이었습니다. 정말 사진 찍어두고 싶었을 정도로). A1 고속도로 이용시 터널이 너무 많아 경치 구경하기에 약간 안 좋더군요(그러나 그 덕분에 이동시간은 짧아지고 운전하기도 편했습니다).
지출 내역
숙박비 |
방갈로 |
Camping Wien West |
\37,391 |
€ 29.00 |
37391 - 36511 = 880 |
식료품 |
주식 |
Anker Sandwich * 2, 빵 |
\6,945 |
€ 5.47 |
Huteldorf station Anker |
식료품 |
음료수 |
우유 470ml |
\876 |
€ 0.69 | |
관광비 |
미술관입장료 |
Albertina |
\17,776 |
€ 14.00 |
adult €9, 학생 할인 사용 |
기타 |
locker |
Albertina cloak room |
\635 |
€ 0.50 |
Lonely Planet 평이 좋아 갔으나 |
관광비 |
미술관입장료 |
Secession |
\8,888 |
€ 7.00 |
adult €6, 학생 할인 사용 |
관광비 |
미술관입장료 |
|
\19,046 |
€ 15.00 |
adult €10, 학생 할인 사용 |
기타 |
locker |
|
\635 |
€ 0.50 |
|
식료품 |
주식 |
Big Mac Menu & Burger |
\10,386 |
€ 8.18 |
|
식료품 |
음료수 |
Vienese coffee & Machiato |
\10,031 |
€ 7.90 |
Café Diglas, from Lonely Planet |
식료품 |
간식 |
초콜렛 |
\1,270 |
€ 1.00 |
Huteldorf station 자동 판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