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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5 [94일] France, Paris – Versailles, Giverny, Auvers Sur Oise 본문
2007-06-05 [94일] France, Paris – Versailles, Giverny, Auvers Sur Oise
halatha 2008. 4. 10. 09:58
그림 1459 Versailles 도착
그림 1460 입구부터 규모가 크긴 크다
그림 1461 저기가 뱃놀이 하던 대운하. 와우 수평선 너머까지 이어지는구나
그림 1462 바쿠스의 샘 Allee de Bacchus
그림 1463 사튄의 샘 Allee de Saturne
그림 1464 사튄의 샘 바로 옆은 거울의 샘
그림 1465 원형 열주랑
그림 1466 아폴론의 샘
그림 1467 그랑 프튀아농
그림 1468 그랑 프튀아농 옆으로 이어진 것은 대운하와 십자가 모양을 만드는 소운하
그림 1469 그랑 프튀아농 건물
그림 1470 프티 트뤼아농
그림 1471 마리 앙트와네트의 마을
그림 1472 넵튠의 샘 옆 무대는 아마 여름 축제를 위한 듯
그림 1473 넵튠의 샘
그림 1474 궁전 바로 앞의 물의 정원
그림 1475 복원중인 궁
그림 1476 언젠가 다시 와서 제대로 또 보리라
기상 -> Versailles 이동 -> 주차하고 정원, 그랑 트뤼아농, 프티 트뤼아농등 구경. 마리 앙트와네트의 마을은 입장료가 9유로인데 그랑 트뤼아농과 묶어서 볼 수 있다고 했으나 그랑 트뤼아농이 renovation중이라 닫혀 있었고, 마리 앙트와네트의 마을도 일부 복원중이라 보지 않음. 원래 정원도 입장료를 따로 받지만 2010년까지 모두 renovation중이라 그런지 입장료를 받지 않았음. 엄청나게 넓어서 물의 정원 -> 가을의 샘 -> 겨울의 샘 -> 원형 열주랑 -> 아폴론의 샘 -> 그랑 트뤼아농 -> 프티 트뤼아농 -> 마리 앙트와네트의 마을 -> 넵튠의 샘만 돌아보고 오는데도 거의 3시간이 걸림. 주차는 주차장에 하는 것보다 4.5유로 내고 안에 들어가서 구경하는게 이동하기도 편하고 주차비도 훨씬 적게 걸리는 방식인 듯 함
그림 1477 Giverny 도착. 워낙 작아 바로 Monet 집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림 1478 그가 말년을 보냈다는 집
그림 1479 정원
그림 1480 Water garden
그림 1481 정말 혼자 꾸몄을까? 혼자 했다고 믿기는 좀 어려운데…
그림 1482 ‘수련’이 생각나게 하는 꽃들
그림 1483 어색한 색으로 칠해놓은 다리. 게다가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Monet의 그림을 연상하기란 정말 힘들다
그림 1484 나도 저들 중 일부긴 하지만… 아무튼 조용하게 그의 그림을 연상할 수는 없다
Giverny 이동. Fontation Claude Monet 구경. 학생 할인 4유로(어른 5.5유로). 모네의 집과 정원을 같이 구경하는 것이었는데 집은 그냥 평범한 2층 집이었으나 정원이 엄청나게 넓었음. 일본식 정원은 길 건너편이라 지하로 연결되는 통로로 건너가게 되어 있는데, 집 앞 정원보다 훨씬 큼. 그림에 나온 기대했던 다리는 이상한 녹색으로 칠해서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았으나 정원 자체는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주차는 무료
그림 1485 Auvers Sur Oise 도착. 고흐 공원의 조각상
그림 1486 오베르의 교회
그림 1487 실제 오베르의 교회
그림 1488 공동 묘지
그림 1489 한참 돌아다닌 끝에 겨우 고흐와 테오의 무덤을 찾았다
그림 1490 너무 초라한 무덤들. 일부러 이렇게 해놓은 걸까? 힘들기만 했던 그의 인생이 연상되는 곳이었다
그림 1491 까마귀 나는 밀밭을 그린 장소
그림 1492 지금은 그 모습이 연상되는 시기는 아니다
그림 1493 안내도를 따라 가면 저렇게 번호가 씌여진 표지판이 고흐가 그림을 그렸던 곳임을 알려준다
그림 1494 그가 마지막 밤을 보낸 건물
그림 1495 왼쪽 벽이 지금은 관광안내소로 사용되는 도비니의 집 입구
그림 1496 가쉐 박사의 초상
그림 1497 가쉐 박사의 집으로 가는 계단
그림 1498 이곳은 Gogh의 마을
그림 1499 골목길 하나 소홀히 지나칠 수 없다
Auvers Sur Oise 이동. 23번(고흐가 죽기전 묵었던 여관?) 옆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길 건너편에 있는 관광 안내소에 가서 설명서를 얻어 번호를 보고 다님. 한국어로 되어 있는 설명서였는데 말도 좀 이상하게 번역되어 있고(틀린 철자법도 있음), 종이에 인쇄한 것을 수정액으로 번호를 수정한 채로 복사하는 등 조잡하기는 했지만 한국어 설명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았음. 나와서 25번(오베르 교회) -> 27번? 집 3채가 있는 그림 -> 고흐 형제 무덤 -> 26번? 까마귀 나는 밀밭 배경 -> 28번. 배경이 나무로 가려져 그림의 모습을 찾을 수 없음 -> 식료품점에서 밥 사먹고 휴식 -> 20번(고흐 마지막 자화상)을 찾다가 찾지 못함 -> 19번(가세 박사의 초상) 가세 박사의 집 -> 13, 14번 배경이 역시 바뀌어 그림의 모습은 찾지 못함 -> 20번 순으로 구경함. 마을 자체도 예쁘고 분위기도 좋아 다녀볼 만한 곳이었음. 사람들도 친절해서 우리가 설명서를 보면서 어디인가 찾으려고 하면 도와줘서 좋았음.
지출 내역
차량유지비 |
주유비 |
15.28 Liter |
\25,264 |
€ 20.00 |
€1.309/Liter, 135 Avenue |
차량유지비 |
주차비 |
|
\10,105 |
€ 8.00 |
궁전 내부에 들어가는 것이 |
식료품 |
간식 |
아이스크림 |
\4,042 |
€ 3.20 |
Fontation Claude Monet앞 |
관광비 |
기타입장료 |
Fontation Claude Monet |
\10,105 |
€ 8.00 |
학생 할인 이용, adult €5.5 |
식료품 |
음료수 |
요구르트 1L |
\3,600 |
€ 2.85 |
SHOPI, 1 bis rue |
식료품 |
주식 |
샌드위치, Salad |
\4,421 |
€ 3.50 | |
식료품 |
간식 |
팝콘 과자 |
\1,036 |
€ 0.82 | |
차량유지비 |
주유비 |
19.04 Liter |
\31,605 |
€ 25.02 |
€1.314/Li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