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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본문
2009.12.14
예전에 유럽 여행할 때나 말레이시아에서 산책할 때마다 만나던 고양이들이 다시 생각이 난다. 거기서는 사람들이 길냥이들에게 먹이도 잘 주고 잘 대해줘서 그런지 쉽게 접근할 수 있었는데, 책을 읽어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정 반대인 것을 알 수 있다.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사람들이 왜 이렇게 길냥이에 대해 잔인하게 대하는지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이렇게 길냥이들을 잘 돌봐주는 사람들이 있고, 인식이 점차 바뀌어가서 다행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산책할 때마다 항상 멸치같은 것을 가져나가서 줬더니 꽤 친해져서 나중에는 거의 나갈 때마다 만나던 '먹보냥'이 생각이 난다. 붙임성이 좋은 녀석이라 아마 지금도 잘 지내고 있을꺼다. 그 밖에도 '부엉냥', '쌍둥냥', '애기냥'등 단지 내에 살던 녀석들이 생각나다. 아~ 이래저래 자꾸 고양이가 키우고 싶어져서 고민이다. 언젠가 기회가 생길까...?
예전에 유럽 여행할 때나 말레이시아에서 산책할 때마다 만나던 고양이들이 다시 생각이 난다. 거기서는 사람들이 길냥이들에게 먹이도 잘 주고 잘 대해줘서 그런지 쉽게 접근할 수 있었는데, 책을 읽어보면 우리나라에서는 정 반대인 것을 알 수 있다.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사람들이 왜 이렇게 길냥이에 대해 잔인하게 대하는지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이렇게 길냥이들을 잘 돌봐주는 사람들이 있고, 인식이 점차 바뀌어가서 다행이다. 말레이시아에서 산책할 때마다 항상 멸치같은 것을 가져나가서 줬더니 꽤 친해져서 나중에는 거의 나갈 때마다 만나던 '먹보냥'이 생각이 난다. 붙임성이 좋은 녀석이라 아마 지금도 잘 지내고 있을꺼다. 그 밖에도 '부엉냥', '쌍둥냥', '애기냥'등 단지 내에 살던 녀석들이 생각나다. 아~ 이래저래 자꾸 고양이가 키우고 싶어져서 고민이다. 언젠가 기회가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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