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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디자인 씽킹 본문
- ★★★☆☆ 2024.01.15~17 product나 service를 만드는 과정 자체를 자세하게 파고들어 설명한다. 내가 이 모든 process를 자세히 알 필요는 없겠지만 이해하고 가끔 적용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면 매우 유용할 거로 생각한다.
- design thinking, lean UX, agile
- agile 방법론이 software 개발에 적합하지만, (당연히) 모든 영역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 여전히 이 부분은 잘 모르겠다. 제조업의 새벽/주말까지 함께 일하는 환경부터, full remote까지 다양한 업무 환경을 경험했지만 정답이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갈수록 강해진다
- 대화 conversation의 어려움. 말로 하는 걸 사람들은 쉽다고 생각하지만(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에 그런 사람들이 몇 명 있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말 하는 순간이야 말로 하니 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다시 확인해야 하거나 심지어 서로 다르게 이해했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을 여러 번 겪었는데도) 그걸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어렵고 쉽지 않은 부분이다.
- 고객 여정 지도
-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상호작용의 맥락을 포착
- 전체의 흐름 flow를 중시하는 내가 보기에 전체적인 순간의 모습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 순간 변화하는, 상호작용으로 인한 변화를 같이 확인하는 거도 어렵고 중요하다. 이런 상호작용으로 인한 변화를 함께 보여주기 위해서는 어디까지 자세하게 표현해야 할지도 역시 어렵고 잘 모르겠는 부분이다
- 자주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사람’이 만드는 접점
- 가장 파악하기 어렵고 잘못 예측하기 쉬운 부분
-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상호작용의 맥락을 포착
- visualization의 중요함
- 항상 documentation을 이야기할 때 video/image 전달의 중요함을 강조하곤 하는데, 실천하려는 사람은 많이 만나지 못했다
- ideation과 idea의 명확한 차이가 항상 헷갈렸는데, 왜 이건 진작 찾아볼 생각을 안 했을까? idea 자체보다 그 과정에 중점을 둔다는 건 브레인 스토밍, 브레인 라이팅 등 과정을 통해 같이 일하는 사람들간의 상호작용을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
- 완벽한 지성의 계획도 현명한 시도와 오류를 이길 수 없다
- 빠르게 실행하고 확인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일의 중요함. routine한 반복을 통해 개선하는 과정 자체를 이식하고 부드럽게 진행(flow)하도록 하는 게 내가 생각하는 management의 핵심인데 쉽지가 않다
- service blueprint
- 고객 및 이해관계자들이 서비스를 구현하고 실행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실행해야 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제시하고 점검하는 활동
- 직원, 고객, 기업 측이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해야 하는 각자의 역할과 서비스 프로세스와 관련된 단계와 흐름 등 서비스 전반을 이해하도록 묘사해놓은 것
- 고객 여정 지도는 고객과 사용자에 집중해 점검할 수 있어 유용하지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모든 구성 요소를 포함하는 것은 아니며 특히 비가시 영역이라 불리는 부분을 파악할 수 없다
- 비가시 영역을 서비스의 실행과 전달이라는 측면에서 검토하고 반영하는 서비스 청사진의 제작은 중요
- architecture diagram이나 business flow diagram을 그려도 실제로 업무에 대해 확인을 같이 하다보면 비가시 영역, 즉 표현되지 않거나 못하는 부분을 만나는 일이 종종 생기기 때문에 이런 부분까지 포함해서 표현하는 건 정말 중요
-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고격 경험을 중심으로 서비스의 구성 요소와 활동을 상호작용과 함께 표현해 작성
- 가시선을 중심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구분하고 각각의 상호작용을 표현하는 것이 여기서의 핵심
- Lean Canvas: 비즈니스 모델의 설명뿐 아니라 진행 사항을 평가하고 프로젝트팀과 이해 관계자의 소통을 돕는 유용한 도구
-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직관의 유용성과 분석의 가치가 균형 잡힌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프로젝트 과정 중 가장 어려운 일
- 바로 사람에 대한 부분
- 사람 사이에서 생기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의견을 조율하는 일은 프로세스 활동에 있어 손꼽히는 중요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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