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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프로그래밍 본문
2010.02.21
자신의 이름을 걸로 쓴 첫 책이어서 그런지, 조금은 투박한 맛이 나고, 약간 촌스러운 듯한 기교도 보이지만, 시오노 나나미가 (정확한 표현은 기억나지 않지만) 작가의 처녀작을 보면 그 뒤의 작품들에 대한 전개를 알 수 있다고 한 것처럼 그의 첫 작품에서도 훗날의 저작들에 대한 싹이 엿보이며, 또한 그것을 잘 전달하려는 작가로서의 의지, 그의 책을 관통하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이나, 흥미, 그리고 그가 중요시하는 주제들은 역시 잘 드러난다.루슨트 테크놀로지 시절에 쓴 책이라 훗날의 책들처럼 소설적인 요소가 조금 부족하다는 점을 빼면 역시 읽기 쉽고, 읽을 가치가 있는 좋은 책이다.
자신의 이름을 걸로 쓴 첫 책이어서 그런지, 조금은 투박한 맛이 나고, 약간 촌스러운 듯한 기교도 보이지만, 시오노 나나미가 (정확한 표현은 기억나지 않지만) 작가의 처녀작을 보면 그 뒤의 작품들에 대한 전개를 알 수 있다고 한 것처럼 그의 첫 작품에서도 훗날의 저작들에 대한 싹이 엿보이며, 또한 그것을 잘 전달하려는 작가로서의 의지, 그의 책을 관통하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열정이나, 흥미, 그리고 그가 중요시하는 주제들은 역시 잘 드러난다.루슨트 테크놀로지 시절에 쓴 책이라 훗날의 책들처럼 소설적인 요소가 조금 부족하다는 점을 빼면 역시 읽기 쉽고, 읽을 가치가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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