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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나와 Liverpool station에 가서 버스를 타고 Stansted airport로 이동을 했습니다. Edinburgh로 가기 위해서였죠. Easyjet을 타고 이동했습니다. 공항 검색대에서 와이프만 몸 수색을 해서 제가 놀렸었죠 ㅋ 여기서도 또 실수를 하는데 Easyjet을 타는데 게이트를 잘못 간 겁니다. 어떤 직원이 데리고 게이트 81로 데려가줘서 다행히 시간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타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서 나중엔 짜증이 날 정도였죠. Priority order에 따라 나이든 사람->애들 데리고 있는 사람->boarding group A, B, C순으로 타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 그런지 저희는 C -_- 였습니다. Edinburgh에서는 내려서 숙소를 어디 잡을..
그림 4 드디어 출발하는 날, 깔끔해진 짐들 일기를 보니 첫 날 실수한 일들이 적혀있었습니다. tomtom navigator를 미리 설치하지 않아 설치도 제대로 못하고 떠나게 된 일 -> 가장 큰 실수죠. 외장 하드를 구입하지 않아 DVD 50장을 구입한 일 -> 무게를 생각하면 가서 사는게 나았을지도… 짐 무게를 미리 파악하지 않아 overweight charge가 너무 많이 나온 일 -> 그나마 그 자리에서 짐을 좀 빼서 요금을 줄였죠. 처음에는 25kg over로 59만원이 넘게 나왔었는데 -_-;;; 100ml가 넘는 액체는 가지고 탈 수 없다는 것을 깜빡하고 항공수화물에 워시팩과 코스메틱팩을 넣지 않은 일 -> 그나마 들어가기 전에 와이프가 생각해내서 부모님께 드리고 출국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