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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이야기 세트저자시오노 나나미 지음출판사문학동네 | 2012-05-30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시오노 나나미의 필생의 역작『십자군 이야기... 그림으로 보는 십자군 이야기, 십자군 이야기 1~3 2012.09.02~07, 11, 13, 18
어머니 지은이 막심 고리키 상세보기 2012.02.20~24, 27~29
지와사랑 카테고리 소설 > 독일소설 지은이 헤르만 헤세 (보성출판사, 2010년) 상세보기 2012.01.31~02.01 지와 사랑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듯이 이성과 감성을 상징하는 단어이고 소설 속에서 이것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를 통해 나타난다. 어렸을 때부터 오로지 이성적인 진리의 길을 추구하는 나르치스와, 부모에게 버림받았단 생각으로 부서질 듯한 감성을 지닌 채 살아가는 골드문트. 두 인물이 각각의 표상을 나타내기 위해 너무 극단적인 설정 - 나르치스는 오로지 진리 추구만을 생의 목적으로 하고 그나마 인간적인 감정은 나르치스에게만 드러낸다, 골드문트는 그냥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을 하는 인물로 간단히 말해 여자만 만나면 잔다 -_- (물론 이런 감성이 예술의 길로 이끌지만) - 을 했다는 생각은 들..
레미제라블 카테고리 소설 > 프랑스소설 지은이 빅또르 위고 (동서문화사, 2002년) 상세보기 2012.01.30~31 읽고 나니 당시의 프랑스의 사회상이 잘 녹아들어 마치 우리의 60~70년대 시대극과 같은 느낌이었다. 사회적 변혁의 시기로 볼 때는 비슷한 혁명의 시기이니 100년이 넘는 시간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느낀 듯 싶다. 책을 읽고 나서 알았는데, 전집 6권짜리가 있었다. 내가 읽은 한 권짜리는 그냥 예전 아이들을 위한 축약본이나 다름 없는 것이었나 하고 약간의 충격을 받았다. 어쩐지 아무리 번역본이라도 문장에서 큰 감흥을 느낄 수 없단 생각을 했는데. 한편으론 당시 파리/프랑스에 대한 설명이 너무 지나쳐 읽다가 흐름을 놓치고 지루해지기 일쑤란 평도 있긴 하다.
데미안(세계문학전집44) 카테고리 소설 > 소설문고/시리즈 지은이 헤르만 헤세 (민음사, 2009년) 상세보기 2012.01.12~13, 16~18 와이프가 어린 시절에 안 읽어봤냐면서 궁금해했던 그 책을 드디어 읽었다. 읽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무 기억이 나지 않으니 다시 읽은들 손해 볼 것 없었다.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까지 성장하면서 겪는 정신적인 성장통, 자아의 형성에 대한 것이다. 아마 이런 이유로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이런 얘기는 그 시절에 읽기에는 따분한 종류의 것이기도 하고, 교수나 그런 부류의 사람들에 의해 선택되었다면 왠지 모를 반항심마저 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히려 나이가 들어서 읽어보니 정말 어린 시절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나도..
노틀담의꼽추 카테고리 소설 > 소설문고/시리즈 지은이 빅토르 위고 (청목, 2001년) 상세보기 2012.01.10~12 며칠간 오만과 편견을 읽어보다 너무 읽기가 힘들어서 - 정말 내가 흥미없는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수다를 듣는 느낌 - 그냥 노틀담의 꼽추를 선택했는데, 역시 초반에는 읽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중반부를 지나면서 왜 그런지 탄력이 붙기 시작해 금새 읽을 수 있었다. 이야기의 중심은 역시 인간의 욕망과 그로 인한 파멸이란 생각이 든다. 페뷔스의 순전한 육체적인 욕망, 클로드 부주교의 일생의 수행을 망가뜨린 욕망, 수녀의 잃어버린 자식에 대한 사랑과 비뚤어진 분노의 폭발, 에스메랄다의 눈먼 사랑, 카지모도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과 그로 인한 고통. 하지만 그 안에서 각자의 이야기는 폭발력을 ..
2011.12.29 http://www.metmuseum.org/ 도착하니 다행히 자연사 박물관보다는 사람들이 적다. 많이 기다리지 않고 표를 구입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 입장권. 날마다 색이 다르다. 그날의 입장권이 있으면 클로이스터에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지만 여기도 넓은데 거길 언제 가나. 따로 가야지. Perseus with the head of medusa 메두사의 목을 자른 페르세우스. 바티칸에서 본 것이 여기에도 있었다. Ugolino and his sons. 단테의 Inferno에 나오는 인물 The Burchers of Calais 로댕의 칼레의 6시민. 6명 각각의 표정이 다 살아있다. 두려움, 고뇌, 의연함... Herakles the archer 오르세 미술관에서도 봤던, 교과서에도 ..
2011.12.27 자연사 박물관 http://www.amnh.org/ 한 12시 반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입구부터 꾸역꾸역 계단을 올라가는데, 티켓을 사는 곳을 가기 전에도 입장을 통제를 한다. 연말이라 그런지 너무 많았다. 계단을 오르면 티켓을 파는 장소 Theodore Roosevelt rotunda. 여기로 들어가면 2층이 된다. 특별전 하나를 포함하는 $25짜리 티켓을 구입(기본은 $19). Akeley hall of African mammals African peoples Birds of the world Mexico and Central America South American peoples 나스카 문자 다시 Birds of the world Stout hall of Asian ..
2011.12.25 지나가다 타임스퀘어 Bryant park http://www.bryantpark.org/ 트리 구경하러 간 브라이언트 파크. 생각보단 별로였다. 밤에 보면 좀 나으려나. Citi card에서 후원하는 스케이트장. 카드가 있으면 VIP로 티켓도 받을 수 있는 듯. 나중에 확인해보니 12/26에는 무료개방도 한다고.. 바로 이 아저씨가 Bryant Gertrude Stein. 미국의 작가라고 함. Rockefeller Center http://www.rockefellercenter.com/ 수 많은 영화에서 나온 트리와 스케이트장이 있는 곳. 아직 어두워지기 전이라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어두워진 후 다시 와서 보니 밝을 때보단 훨씬 낫다. 하지만 낮에도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밤이 되니 뭐..
킨들 DXG US version Software version: 2.5.8 Serial Number: B0009.... 원본: http://cafe.naver.com/kindler/1251 1. http://www.mobileread.com/forums/showthread.php?t=88004 에서 다음 두 파일을 다운로드 kindle-jailbreak-0.10.N.zip kindle-fonts-4.9.N-k2.zip 2. jailbreak update_jailbreak_0.10.N_dxg_install.bin(첨부파일에 포함)을 킨들 최상단 폴더에 복사 USB 연결 해제 Home > Menu > Settings > Menu > Update Your Kindle 재부팅 3. font update_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