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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JH & HJ (838)
Assisi 구경: 성 프란체스코 성당->미네르바신전->로카 마죠네->성 키아라 성당->누에바 그림 209 숙소에서 바라본 뒷산(?) 전경 그림 210 숙소. 시설이나 주차 등을 생각하면 나름 괜찮았던 곳 그림 211 광장에 있는 미네르바 신전. 로마 시대인 1세기에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성당으로 바뀌어 현재에도 -_-;; 사용되고 있음 그림 212 맛있어보이지만… 맛있는 것도 있고 맛없는 것도 있음. 게다가 가격은 좀 비쌈 -_-; 그림 213 성 프란체스코 성당으로 가는 두 갈래 길 중 왼쪽 길 그림 214 아시시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볼 수 있는 성 프란체스코 성당. 유명한 벽화를 볼 수 있는 곳 그림 215 아시시 꼭대기에 있는 로카 마조네 그림 216 로카 마조네가 있는 정상에서 바라본 아시시..
그림 201 Ostello 식당 그림 202 아침. 빵이 정말 딱딱했다 그림 203 외관. 오래된 저택을 개조해서 Ostello로 사용하는 곳이라 분위기는 괜찮다 그림 204 Fiesole 언덕 꼭대기에 있는 교회 그림 205 파니니집 그림 206 1875년부터 영업했다는 것을 강조하는 간판 일어나서 ostello checkout을 한 후, Fiesole로 갔습니다. 어느 곳이 Firenze 전경이 보이는 곳인지 몰라 조금 헤매다가 다른 쪽 산에 가서 전망을 구경하기도 하고, 미켈란젤로 언덕을 다시 다녀오기도 한 끝에 1시 경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Fiesole의 viewpoint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시간이 늦어 Uffizi 미술관을 가야 했기에 내려가서 물과 간단한 간식을 산 후 미술관 쪽으로 ..
일어나서 대충 씻고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역시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더한 무성의한 아침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서양인들은 아침을 소홀히 먹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전 아침이 제일 중요해요 ^^;). 대강 배를 채우고, 17번 버스를 타기 위해 걸어 나오는데 날씨가 심상치 않아 우산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했기 때문에 우산을 가져온 것은 참 잘한 일이었습니다. 유럽의 날씨는 우리나라에서만 살던 사람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는 법이죠.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거대함이 먼저 다가오는 두오모 17번 버스를 타고 책의 설명대로 30분쯤 간 후에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는 것을 보고 S.M.N 역이라는 걸 눈치채고 내려서 지도를 보고 Uffizi 미술관으로 찾아갔습니다..
아마도 마을 유일의 수퍼인 듯한 곳 숙박 agent (?) 사무실. 어디를 가든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곳. rooms, zimmer, camere... 방을 구한 곳 Monterrosso 해변 Vernazza. 배를 기다리는 중 배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항구인데도 물이 어떻게 저리도 맑은지 항구에서 마을로 올라가는 길 식당이었나 숙박 사무실이었나... 그 앞에 있던 장식품 Cinque terre 관광: 기차를 타고 Riomaggiore에서 Monterosso까지 가서 Monterosso에서 배를 타고 오려고 했는데 딱 점심 시간에 걸려 다음 배 시간이 14:30인지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다시 기차를 타고 Riomaggiore에 가서 Manorola까지 걸어가 멋지다는 계단의 풍경을 보고, 다시 기차..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국경 검문소 숙소에서 나와 조금만 가니 정말 Italy에 도착했습니다. 국경을 넘는 것이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신기했습니다. 가는데 navigation이 Cinque terre까지의 거리를 350km에 6시간으로 산정해서 잘못된 것인줄 알고 짜증이 좀 났는데(Michelin 지도로 볼 때는 한 200km가 좀 넘는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toll roads option을 다시 설정해주니 거리는 250km정도로 줄고 시간도 2시간여로 줄어들었습니다. Italy의 도로 사정이 안 좋다더니 정말 그런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San Remo를 지나면서 하도 도로가 막혀 와이프가 고속도로로 달리는게 어떠냐고 얘기해서 혹시나 해서 그런 것이었는데 정..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바로 Eze로 출발했습니다. Carrefour 주유소를 갔으나 Carrefour가 하지 않고 주유소도 사람이 현금을 받는 곳도 하지 않은데다가 신용카드는 IC chip이 없으면 되지가 않아 결국 더 비싼 근처의 다른 주유소에서 넣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꼭 IC chip이 있는 카드로 가져가렵니다 -_- 그림 158 Eze 산꼭대기 정원 안내도 그림 159 정상에서 본 전망 그림 160 곳곳에 있는 Eze에 대한 안내문 그림 161 저기서 커피 마시면 폼은 좀 날 거 같지만... 그림 162 저곳은 비싼 호텔 -_-; 레스토랑이었나 -_-? 그림 163 골목길 어제도 몇 번 -_-;; 을 다닌데다가 별로 먼 길이 아니어서 금방 도착했습니다. 산 꼭대기 정원은 입장료가..
그림 152 Nice 해안 도로에서 Le Luc의 F1에서 Nice로 출발했습니다. 우선 Nice의 Chagall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Nice로 가는 길에 N7 국도를 지나는데 마치 Spain의 Cuenca를 나올 때처럼 꼬불꼬불하고 절벽에 가까운 길을 지나게 되었는데 산중에 마을이나 집들이 많아 좀 놀랐습니다. 멋있는 곳이 많았지만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오늘의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Nice에 도착해서 해변을 지나면서 정말 멋진 곳들을 보며 구시가지로 진입했습니다. 구시가지는 아기자기하고 마치 영화에서 보는 듯한 딱 그런 유럽 이미지의 구시가지였습니다. Chagall 미술관에 도착해 주차장을 문의하니 따로 주차장이 없어 그냥 근처에 세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조금 불안..
아침에 일어나 씻고 오니 또 와이프가 성치 않은 몸으로 아침을 준비중이었습니다. 몸이 너무 약해 걱정이 됐습니다. 앞으로 두달이나 남았는데. 그림 148 악마의 다리 Pont du Gard 그림 149 제일 위까지 올라갈 수는 있지만 지나갈 수는 없게 막아뒀음 그림 150 옆에 있는 야산에서 바라본 모습 Aix-en-Province 시내를 다시 가서 한 바퀴 돌고 Avignon으로 돌아갔습니다. 가는 길에 정말 멋진 국도를 지나게 되어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Pont du Grad로 바로 갔는데 역시 그제 갔던 곳은 차를 못 세운다고 하고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Rive Gauche라는 강 건너에 있는 곳으로 가라고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갔는데 준 brochure를 보니 입장료가 11€이고 ..
그림 138 Gogh로 더 기억되는 곳, Arles 그림 139 원형경기장 느지막히 나왔지만 그리 멀지 않아 금새 도착한 Arles은 아주 작고 예쁜 소도시였습니다. Information center에서 지도를 받아 몇몇 군데 들러보았습니다. A.D. 90년경에 지어졌다는 Roma의 amphitheatre는 20000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안에서 검투사들의 결투나 맹수와의 싸움이 벌어지면 과연 도시를 가득 채울 함성을 내뿜을만한 경기장이었습니다. 그림 140 Gogh가 그림을 그린 곳이라는 안내문. 도시 곳곳에 있다 경기장 옆에는 Van Gogh가 그림을 그렸던 장소들이 있었는데 의외로 특별한 표시도 없이 단촐하게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림 141 '밤의 카페 테라스'를 그린 곳..
어제에 이어 오늘도 길고 긴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젯밤부터 문제였는데 시름시름하던 와이프가 결국 몸이 안 좋아 크게 아펐습니다. 다행히 금새 괜찮아지긴 했지만 내내 힘이 없어 다니면서 힘들어했었습니다. 그렇게 난리를 치면서 어젯밤을 보낸 후 아침에 10시가 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씻고 돌아오니 와이프는 그 와중에서도 일어나자마자 오늘 먹을 햄 샌드위치를 만든다고 이것 저것 준비를 해서 만들고 있었습니다. 얼른 같이 만들고 아침을 먹고 우선 Carrefour에 가서 와이프 옷을 찾고 어제 알려준 Peugeot garage에 갔습니다. navigation으로 대강의 주소를 찍고 갔는데 navigation이 없었으면 절대 찾을 수 없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갔는데 하필 점심 시간이라 사람이 없다고 한 시간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