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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JH & HJ (838)
Kapadokya 출발 -> Ankara의 한 식당에서 점심 -> Safranbolu 도착 -> 진지 하맘에서 목욕 & 마사지 그림 454 민박집 그림 455 진지 하맘. 왼쪽이 여자 목욕탕쪽 돔, 오른쪽이 남자쪽 돔 그림 456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하맘이라고 함 그림 457 가까이서 보니 규모가 꽤 컸다 그림 458 남자 여자 입구가 다른거야 당연한데, 운영 시간도 다르고 입장료도 다르다(18/19 YTL). 물론 때를 미는지 여부, 얼만큼 미는지등 서비스에 따라서도 요금이 다르다 그림 459 lokum 한 상자. 완전 맛있음! Kapadokya를 떠나 Ankara를 지나 Safranbolu로 갔습니다. Turkey가 워낙 넓은 곳이라 도시 하나 이동할 때마다 시간이 한참 걸려서 좀 피곤하더군요...
숙소 주인과 함께 가이드 투어: 괴레메 Göreme open museum -> ürgup 위르깁 -> 데린쿠유 Derinkuyu -> 우치히사르 Uchisar 숙소 주인에게 부탁해서 가이드 투어를 했습니다. 숙소 주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영어가 잘 되지 않으니 자세하게 의사 소통을 하긴 힘들었지만 그래도 넓은 지역을 다니는데 잘 아는 사람이 있으니 일단 길을 헤맬 염려가 없어 좋았습니다. 물론 길이 많지도 않고 도시들도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지도도, 네비게이션도 없는 곳이라 그냥 다니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림 438 어디를 보나 멋지고 신기한 Kapadokya의 모습 그림 439 오늘의 관광 시작은 괴레메 Göreme open museum 그림 440 식당의 모습 그림..
그림 418 알라딘 자미. 소박하지만 깨끗하고 조용한 모스크 그림 419 메블라나 박물관 그림 420 박물관 내부 벽. 공기 정화를 위해 타조알을 깨서 벽에 발랐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수많은 사람들이 있어도 공기가 탁하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 것이 신기했다 그림 421 지위에 따라서 관의 크기와 위에 놓이는 모자(?)의 크기가 달라진다 그림 422 1278년에 제작된 코란. 금색으로 보이는 것은 실제 금으로 도금한 것 그림 423 역시 도금한 이슬람 관련 고서적 그림 424 예언자 모하메드의 수염이 담겨있다는 상자. 보여주지는 않기 때문에 뭐… 그림 425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것 그림 426 닭고기 초르바 그림 427 메블라나 피데 알라딘 자미와 메블라나 박물관을 보고 Sifa restaurant..
그림 416 아침식사 Pamukkale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습니다. 2시간동안 찾다가 결국 찾지 못하고 Konya로 출발했습니다. 잃어버릴 일이 없는데 잃어버려서 너무 황당했지만 어쨌든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싸고 나오는 그 짧은 거리에 잃어버리다니 ㅜ.ㅜ 그래서 Mustafa씨한테 혹시라도 찾으면 보내달라고 주소를 써주고 Konya로 떠났습니다. 그림 417 Konya에서 가장 유명한 세마를 형상화한 전광판 Konya로 가는 길이 멀어 한참 걸려 밤에 도착해서 숙소를 잡으려고 몇 군데 돌아다니다가 Otel Ankara에서 묵었는데 세계를 간다의 정보는 모두 예전 것이라 다 가격이 올랐더군요. 깎아서 27€에 묵기로 하고 잤습니다. Italy에서 샀던 와인을 터키어로 더빙된 스파이더맨을 보..
그림 396 (나중에 알게 됐지만) 전형적인 Turkey식 아침 식사. 에크맥, 요거트(설탕이 아니라 소금을 넣기 때문에 단맛이 아니라 약간 짠맛), 오이 토마토등 야채, 계란, 치즈, 애플 차이 그림 397 괜찮았던 숙소 숙소에서 주는 아침을 먹었습니다. 여행중인 터키인 가족과 그 개를 봤는데 개는 pit bull이었고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인데, 생긴건 굉장히 무섭게 생겼지만 의외로 애교를 부리는 녀석이더군요. 그림 398 들어갔던 왜 또 에베소 설명이…? 성모 마리아의 집을 보기 위해 나섰는데 가서 표를 끊고 들어가니 왠지 익숙한 풍경이 이상했는데, 알고 보니 어제 갔던 Efes 유적의 북쪽 입구여서 20YTL만 날렸습니다 ㅜ.ㅜ 게다가 어제 갔던 입구와 달리 이쪽 입구는 주차장이 무료여서 결국 어제..
새벽에 굉장히 시끄럽고 뭔가 부시는 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처음 깼을 때 핸드폰을 보니 2시가 좀 넘었었고, 다시 깼을 때는 6시였습니다. Barcelona에서도 그런 소리 때문에 새벽 3시에 깼었는데 그러고 나서 차가 털렸었던 것 때문에 상당히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와이프가 몸이 안 좋아 약을 가지러 가니 다행히 차는 멀쩡했는데, 숙소 밑에 있던 가게와 길 건너편에 있던 가게의 의자들이 좀 부서져 있었습니다. Chios 섬에도 미친 놈들은 존재하는구나 했습니다 -_-; 그림 377 Turkey로 데려다 줄 배 그림 378 출국 사무소. 영국에서 프랑스로 왔을 때 이후 첫 출국 심사 짐을 챙기고 아침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서둘러 항구로 나섰습니다. 항구로 가니 Piraeus에서 올 때와는 다른..
그림 371 빽빽하게 찬 배 안 그림 372 숙소. 민박 같은 곳인데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그림 373 숙소에서 바라본 Chios 항구 그림 374 이곳에서도 도로를 달리다 보면 어김없이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림 375 정말 맑은 물. 섬이라 곳곳에 이렇게 조그마한 해변이 있다 그림 376 항구 야경 새벽 4시에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티켓을 끊거나 방을 잡을 수가 없어 어느 식당에 가서 뭔가 먹으려다가 별로여서 나와서 차를 주차하고 잠을 청했습니다. 깨고 나니 8시가 되어 몇 군데 돌아다니다가 내일 체슈메로 가는 티켓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information center를 찾았는데 불친절해서 별로 정보를 얻을 것이 없더군요. 방을 잡으러 돌아다니다가 그냥 항구 근처에서 25€에 묵기로 했습니다. 쉬..
그림 366 제우스 신전 터로 가는 길 그림 367 제우스 신전 터 그림 368 관광객들과 크기를 비교해보면 예전의 신전의 위용이 짐작이 간다 그림 369 그리스 간식. 정말 달다 그림 370 Athens를 떠나 Chios 섬으로 제우스 신전을 구경하고 기로스, 바클라마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지갑을 두고 호텔에 나왔는데 주차장 아저씨에게 연락을 줘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항구로 가서 배를 타고 떠났습니다. 배에서 한국인 단체 여행객 2팀 봤습니다. 어르신들인데… 가이드하는 분이 고생하더군요. 지출 내역 차량유지비 주차비 주차장 1일 \18,894 € 15.00 Acopolis House Pension 문에서 나와 왼쪽으로 보면 바로 보이는 음식점 맞은편 관광비 기타입장료 제우스 신전 \5,038 € 4...
그림 353 큰 건물 밑에 있는 작은 교회. 보존한다는 의미로 이렇게 나둔 것인지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건물 계단 앞에 자리한 것이 좀 특이했다 그림 354 기로스 가게, Savas 그림 355 기로스. 맛있다 ^^ 그림 356 플라카 지구의 거리에는 다양한 기념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다 그림 357 아기오스 엘레프테리오스 교회. 비잔틴 양식으로 12세기에 지어진 건물 일어나서 호텔에서 씻고 느긋하게 나갔습니다. 나가서 Lonely Planet에 소개된 Savas라는 가게에 가서 기로스를 먹었는데 맛있어서 두 개를 각각 먹은 후에 다시 하나를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내일 타고 갈 배를 알아보러 다녔는데, 여행사들이 사용하는 서버가 문제가 생겼는지 가는 여행사마다 다 알아볼 수 가 없다고 해 ..
그림 344 배 안에 있는 식당 그림 345 옆에는 좀 더 고급인 곳도 있지만 사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어제 출항하는 것도 몰라서 못 봤는데 일어나서 씻고 짐을 챙기다보니 어느새 항구에 도착을 해 입항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큰 배를 처음 타봤는데, 하룻밤 자고 나니 도착해 그다지 제대로 본 것도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림 346 적응 안되는 그리스 문자들 그림 347 그리스를 달리다 보면 종종 볼 수 있는 교회 모양의 것.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만.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 안에 들어있는 것도 제각각(보통은 초와 성경이 있다) 그림 348 경찰에게 길을 묻는 중 배에서 내려 무작정 가다가 Carrefour 표지판을 보고 무작정 따라갔습니다. 가다가 기름을 넣고, 다시 계속 가서 운좋게 한 번에 C..